알뜰한 우리 회사..
	
		
			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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				2007.09.10 21:07			
		
	 
    
	요즘 몇일 야근을 하느라고...
저녁이면 배가고파 과장님께 라면을 사달랬죠...
참고로 저희 회사는.. 신문사(정보지)라는...
팀장님 : 과장님!! 우리 라면 없어요~ 라면 사줘요~
과장님 : 더 비싸게 파는데 알아봤는데... 내일은 직접가서 팔아야겠어요..
우리 회사는.. 라면이 떨어지면... 신문을 팔아서 사옵니다.. ㅡ.ㅡ;;
오늘도.. 신문 팔아서 사온 라면...
맛나게 먹고 야근 하고있다는...emoticon_097   
	
	
	
 
													 
						
팔고왔던 기억이 ㅎㅎ
아 ~~~~~~~~10몇년전 이야기네요^^
상상이 안감 ㅎㅎ
삼촌+ㅠ +저도저도!ㅋㅋ
고생해서 만든 신문인데...그걸 파나...ㅋ
찬밥이라도 말아먹어~ㅋ